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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밥상43

골뱅이파채무침: 고추장 없이 깔끔하고 새콤하게! 골뱅이파채무침: 고추장 없이 깔끔하고 새콤하게!안녕하세요. 골뱅이 무침은 국민안주라 할 정도로 포장마차나 호프집 등에서 많이 보는 메뉴죠! 가격은 싸지 않은데 골뱅이는 몇 개 없고 야채랑 면만 많은 그런 골뱅이 무침이 많은데요. 골뱅이 부족함 없이 맛있게 먹으려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최고예요.^^ 오늘은 캔 골뱅이와 파채로 맛있게 골뱅이 무침 만들어 먹은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캔 골뱅이 300그램, 파채 150그램,진간장 2, 식초 2, 굵은 고춧가루 2, 설탕 2, 다진 마늘 1/2,참기름 1/2, 캔골뱅이 국물 3스푼, 통깨 조금(계량은 성인 밥 숟가락 기준 듬뿍)  유동골뱅이 ㅎㅎ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캔 골뱅이죠!골뱅이 무침하면 유동 골뱅이만 생각나요.^^  저는 파채를 음식에 진짜 많이 활.. 2024. 8. 5.
카레향이 매력적인 카레두부부침. 간단하고 쉽게 맛있는 반찬 만들기! 카레향이 매력적인 카레두부부침. 간단하고 쉽게 맛있는 반찬 만들기!안녕하세요. 오늘은 카레가루를 넣어 향도 좋고, 맛도 좋은 카레두부부침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무척 간단하지만 맛은 정말 훌륭한 카레두부부침! 카레가루 하나 넣었을 뿐인데 풍미가 아주 좋아서 자꾸만 손이 가는 반찬입니다. 저는 매운맛 카레가루를 사용했지만 순한 맛을 사용하시면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은 카레두부부침. 이제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두부 1모(340그램), 카레가루 1, 튀김가루 1, 계란 1, 청양고추 1~2개(취향껏, 생략 가능), 소금, 후춧가루, 오일 (계량은 밥 숟가락 기준) 만들기1. 부침용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키친 타올로 살살 눌러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물기를 뺀 두부에 소금과 후춧가.. 2024. 8. 1.
꽈리고추 메추리알 조림: 깐 메추리알 1kg으로 만들기 꽈리고추 메추리알 조림: 깐 메추리알 1kg으로 만들기안녕하세요. 오늘은 깐 메추리알로 간편하게 만드는 메추리알 조림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꽈리고추와 통마늘까지 넣어서 더 맛있는 메추리알 조림. 꽈리고추를 빼면 아이들 반찬으로 너무 좋고, 꽈리고추를 넣으면 은은한 매콤한 맛에 어른들 입맛에 딱인 메추리알 조림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재료]깐 메추리알 1kg, 물 1리터, 간장 1컵,설탕 반 컵, 맛술(또는 소주),꽈리고추 20개, 깐 마늘 한 줌* 컵은 종이컵 기준  깐 메추리알이 있으니 만들기 매우 간편!깐 메추리알을물에 헹궈서 세척합니다.  꽈리고추는 잘 세척한 후꼭지를 따서 준비해요.포크로 꽈리고추에 구멍을 내면간이 잘 뱁니다.  통마늘도 세척하여 준비합니다.마늘이 좀 돼서 상태가 별로였는데이렇게 .. 2024. 7. 29.
냉동 연어로 만드는 초간단 연어 데리야키 구이 냉동 연어로 만드는 초간단 연어 데리야키 구이안녕하세요. 오늘은 냉동 연어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연어 데리야키 구이를 소개합니다. 데리야키 소스 만드는 방법도 쉬워서 단 시간에 빨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연어 데리야키 구이. 아이들 반찬으로도, 어른들 한 끼 식사로도 간편하고 좋은 연어 데리야키 구이 만들어볼게요.^^  냉동 연어로도 맛있게 구울 수 있어요.해동의 과정이 필요해요.  구입한 냉동 연어가 소분되어 있어서너무 좋았어요.필요한 만큼 꺼내서찬물에 진공포장 그대로 담그기.1인분에 200~300그램이면충분해요.20분~30분 정도면 해동됩니다.  해동된 연어에서 물기가 나와요.키친타월로 살살 눌러가며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소금 살살 뿌리고후춧가루도 뿌리고비린내 제거를 위해 맛술 대신소주를 좀 뿌렸.. 2024. 7. 27.
얼큰하고 개운한 맛! 소고기 콩나물 해장국 얼큰하고 개운한 맛! 소고기 콩나물 해장국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고기 육수와 시원한 콩나물과 무 맛이 어우러져 진하고 개운한 맛을 주는 소고기 콩나물 해장국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로 칼칼함을 더 해 해장국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먹게 되는 소고기 콩나물 해장국! 넓은 대접에 밥을 넣고 말아먹으면 든든한 한 끼 국밥으로도 좋습니다.  소고기 국거리 300그램, 콩나물 200그램,무 반 개, 표고버섯 3개, 대파 두 뿌리,양파 반 개, 청양고추 4개(취향껏),오일 1, 참기름 1, 다진 마늘 듬뿍 1,고춧가루 수북이 3, 국간장 2, 까나리액젓 2,소금(부족한 간 맞출 때), 후춧가루(밥 숟가락 기준)  소고기는 한우 국거리로 준비했어요.핏물을 잘 빼야 깔끔한 맛이 되니찬 물에 고기를 30분.. 2024. 7. 22.
꼬들꼬들 오도독 아삭한 오이지무침 꼬들꼬들 오도독 아삭한 오이지무침6월 초쯤에 담갔던 오이지 50개. 냉장고에 예쁘게 들어있는 녀석을 꺼내어 식초물에 담가도 먹고, 오이지 무침도 만들어 먹어요. 오이지가 냉장고에 가득 있으니 어찌나 든든한지 ㅎㅎ 오이지무침은 물기를 얼마나 짜느냐가 중요한데 집에서 제대로 물기 짠 오이지 식감이란!  오이 15개를 썰었어요. 15개 물기 꼭 짜면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만들어 놓으면 엄청 퍼 먹어서 금방 다 먹어요.ㅎㅎ 송송 썬 오이를 베보자기에 넣고 물기를 최대한 짭니다. 아이고~ 내 손목아 ㅎㅎ 손목이 나가더라도 너를 꼭 짜겠노라! 무거운 것으로 눌러놓기도 하고 악착같이 물기를 최대한 짰습니다. 꼬들꼬들 식감을 위해 포기 못하는 과정.  악착같이 수분을 짰더니 아주 잘 됐네요.ㅎㅎ 못 참고 양념 전.. 202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