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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동그랑땡 냉동보관: 에어프라이어로 촉촉한 육즙 그대로 맛보기
안녕하세요. 집에서 직접 만든 동그랑땡은 시중에 판매하는 냉동 동그랑땡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지요.^^ 동그랑땡은 한 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두면 냉동해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저도 냉동실에 보관 중인 수제 동그랑땡을 에어프라이어로 해동하여 따뜻하게 먹었는데 고기 육즙 그대로 살아서 아주 맛있었어요.
동그랑땡 반죽을 계란물 입혀 부친 후
식혀서 냉동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냉동보관 하실 때, 사진처럼 동그랑땡을 세워서 넣고,
가로로는 종이호일을 깔아 층을 나누면
서로 달라붙지 않고 잘 떼어집니다.
냉동 수제 동그랑땡을 먹을 만큼 종이호일에 올려요.
에어프라이어로 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도는 180도로 설정하여 예열했어요.
15분으로 타임 설정하고 돌려줍니다.
중간에 뒤집을 필요 없이 그냥 돌려요.
에어프라이어가 돌아가는 동안 저는 파채무침을 준비.
먹다 보면 물릴 수 있는 전을 먹을 때
파채를 곁들이면 너무 맛있어요.^^
제 포스팅마다 파채가 많이 등장합니다.ㅎㅎ
고춧가루, 소금, 깨가루, 참기름만 넣고 조물조물.
에어프라이어 사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180도에서 15분 돌리니까 딱!
겉이 전혀 눅눅하지 않고 단단했으며
속은 육즙이 고이 가둬져 있어서 매우 촉촉했어요.
한 입 베어물 때마다 육즙 대 폭발 ㅎㅎ
손 많이 가는 수제 동그랑땡~! 한 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서 냉동했다가 이렇게 데워 먹으니 너무 간편합니다. 맛있는 동그랑땡 냉동보관하여 필요할 때 간편하게 꺼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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