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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소소한 행복51

소소한 일상: 주말 잘 먹고 잘 쉬기 소소한 일상: 주말 잘 먹고 잘 쉬기 안녕하세요. 주말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손꼽아 기다려지는 날이죠.^^ 이번 주말 저도 맛난 음식 먹고 잘 쉬기도 하고 집안일에 바쁘기고 하고 그랬네요. 그래도 집순이 저는 집안일하고 집에 있는게 제일 좋아요 ㅎㅎ #금요일 조금 일찍 퇴근하고 친구들과 저녁 고고! 사실 저는 외식을 좋아하지 않아요. 사먹어도 배달해서 집에서 편안히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가끔씩은 이렇게 밖에서 먹고 들어가죠. 모두가 가까운 암사동 이자까야 도쿄블루스에 갔어요. 모듬 사시미 뭐 이런 것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뜨아~ 없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불닭이랑 메로, 차돌숙주 이렇게 주문했는데 우린 사시미가 넘넘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빨리 먹고 떴어요^^ 이 집의 좋은 점은 사장님 음악 선곡이 딱 .. 2024. 3. 25.
이놈의 알레르기 비염...환절기 트러블 요즘 일도 바빠서 넘 피곤한데 알레르기 미치겟어요! 코 간질 눈 주위 빨개짐 얼굴 가려움 눈 겁나 비비고 안구 뻑뻑 안압 높아지며 뇌 쪼이는 기분 공기 달라지면 재채기 백만번 어릴때부터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약 달고 살앗지만 소용없네요 세상의 모든 비염 환자님들 잘 극복하시길요!! 넘 괴로웟던 한 주...^^;; 2024. 3. 22.
주말 일상: 잘 먹고 잘 쉬기 주말 일상: 잘 먹고 잘 쉬기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제발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하는 일요일입니다.ㅎㅎ 집순이 저는 주말에 집에서 살짝 뒹굴뒹굴하고, 냉장고 파서 뭐 해 먹고, 평일에 정리 못한 집 싹 정리하고, 밀린 드라마보고, 게임도 하고 그러며 쉬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밀린 집안일만 해도 온전히 쉬는 것은 아니지만 ㅋㅋ 토요일토요일에는 엄마 병원 순례가 있어서 아침 일찍 함께 다녀왔어요. 나이가 드시니 안과에 치과에 내과에 한의원에 안 가는 병원이 없다는.. 건강이 역시 최고인 듯요! 병원 끝나고 집 가는 중에 맛있는 빵을 샀어요. 저는 빵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가끔씩 너무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프렌치토스트, 피자빵, 에그마요크루아상, 소금빵 이렇게 샀는데 .. 2024. 3. 10.
휴일 루틴 휴일 루틴 안녕하세요. 휴일 이틀 째.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여행 가신 분들도 계실 테고, 집에서 편안한 시간 보내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휴일에도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들도 있겠죠. 저는 전형적인 I성향인지 어디를 돌아다니고 그러는 것보다 집을 너무 좋아합니다. 20~30대 때에는 서울에서 인천, 수원까지 지하철 타고 술 마시러 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ㅎㅎ 그땐 어떻게 그랬는지 지금은 동네를 떠나는 것이 너무 힘드네요.^^ 그냥 집을 좋아하는 집순이가 되었어요. 휴일에 나만의 루틴 있으신가요? 저는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운동 걷기를 합니다. 올림픽 공원 크게 두 바퀴 도는데 두 시간 반. 만보를 걸을 수 있어요. 어제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운데 반바지 입고 조깅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지친 업.. 2024. 3. 2.
정신가출상태 안녕하세요 이번 주 정신이 매일 나간 상태로 지내는 것 같아요! 매일 매일 너무 바빠서 ㅠㅠ 집은 완전 방치 상황이네요 빨래도 못 돌리고 세탁기에 빨래도 방치 중.. 밤 새 이렇게 눈이 온 줄 몰랐어요 출근하러 나갔다가 깜놀 ㅎㅎ 원래 눈 오는거 싫어하는데 요즘 하도 컴퓨터만 하루종일 끼고 살았더니 이 눈이 다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세상의 모든 직장인분들, 자영업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 주말에 좋은 글 열심히 보러 갈게요^^ 2024. 2. 22.
주말 일상: 주말아 가지마^^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은 너무 지쳐서 집안 일도 겨우 겨우 했어요.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 건데도 왜 이렇게 힘든지... 월, 화, 수, 목, 금은 집에서 잠만 자는데도 먼지는 곳곳에 왜 이렇게 많은지... 몸이 피곤하니까 꼼짝도 하기 싫었지만 집에 있으면 왜 이렇게 할 일들이 눈에 띄는지 ㅎㅎ 일단 밥은 먹어야겠기에 제주에서 보내주셨던 콩 삶아서 콩밥 지었어요~ 빨간 코끼리표 밥솥 아시나요^^ 우리 엄마가 옛날에 쓰시던 것 물려주셨던 건데 이게 해보니 아직도 밥이 잘 돼서 소름! 40년 된 밥솥인데 멀쩡히 밥이 잘 돼서 신기하네요ㅎㅎ 맛난 콩밥 짓고 문어 받은게 있어서 물에 데쳐놨어요. 문어 삶은 후 자르고 소분해서 냉동하면 꺼내 먹기 편리하거든요. 문어는 크기에 따라 삶는 시간을.. 2024.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