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소소한 행복65 잘 먹고 잘 쉬기 잘 먹고 잘 쉬기 주말에는 잘 먹고, 잘 쉬는 게 최고! 이번 주말에도 열심히 먹고 잘 쉬었습니다.^^ 선거날 쉬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주중에 하루 휴일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할 수가! 그래서 주말에 열심히 하던 집안일을 살짝 미뤘습니다. 집 정비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쉬는 거 같지 않아서 청소기만 살짝 돌리고 화장실 청소와 이불빨래는 선거일에 하는 걸로 미루기. 더워져서 침구 교체해야겠어요. 한우를 선물 받았어요. 파스타도 너무 먹고 싶어서 한우와 같이 곁들였어요. 원래 오일파스타 좋아하는데 같이 드시는 그분이 크림소스 좋다고 해서 살짝 양보^^ 한우가 있으니까 ㅎㅎ 대신 저는 페페론치노 분쇄된 것 왕창 뿌려서 맵게 먹었네요.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소스는 처음 사봤는데 꾸덕하니.. 2024. 4. 8. 봄 봄 봄~ 봄이 찾아온 올림픽 공원 올림픽 공원의 봄 오늘 아침 올림픽 공원의 모습은 지난 주와 확 달라진 모습이에요. 화사해진 공원길은 힐링입니다. 지난 주에 보이지 않던 벚꽃이 등장했네요! 다행히 비염이 괜찮아서 봄을 즐겼어요. 개인적으로는 가을, 겨울을 좋아하지만 보이지 않던 화사한 꽃들이 나타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화창한 봄날 즐겨보세요.^^ 넓고 탁 트인 올림픽 공원길을 걸으면 무척 상쾌해요. 도심 속에 이런 좋은 공원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후가 되면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아 오전 일찍 걷고 왔어요. 화사한 봄 날 즐거움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4. 4. 6. 주말 일상: 반복되는 행복과 편안함 주말일상: 반복되는 행복과 편안함 안녕하세요. 주말이 주는 즐거움은 평일 힘차게 일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됩니다. 저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어디를 막 돌아다니는 성격이 아니라 일상을 돌아보면 매번 비슷하게 반복되고 있어요.ㅎㅎ 이번 주말도 비슷한 일들을 하며 지냈지만 저에게는 행복하고 편안하고 보람된 주말이었습니다. #토요일 토요일 아침은 언제나 친구와 함께 올림픽공원입니다. 미세먼지가 최악인 날이었지요. 저는 비염이 심한데 이상하게 미세먼지는 괜찮더라고요. 꽃가루나 습한 날, 진한 향수나 방향제, 갑자기 달라진 공기 이런 것들은 제 코를 심하게 자극하는데 미세먼지는 괜찮았어요.^^ 그리고 공원이라 그런지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게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기분 탓이었을까요 ㅎㅎ 올림픽공원도 봄이 시작되.. 2024. 4. 1. 소소한 일상: 주말 잘 먹고 잘 쉬기 소소한 일상: 주말 잘 먹고 잘 쉬기 안녕하세요. 주말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손꼽아 기다려지는 날이죠.^^ 이번 주말 저도 맛난 음식 먹고 잘 쉬기도 하고 집안일에 바쁘기고 하고 그랬네요. 그래도 집순이 저는 집안일하고 집에 있는게 제일 좋아요 ㅎㅎ #금요일 조금 일찍 퇴근하고 친구들과 저녁 고고! 사실 저는 외식을 좋아하지 않아요. 사먹어도 배달해서 집에서 편안히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가끔씩은 이렇게 밖에서 먹고 들어가죠. 모두가 가까운 암사동 이자까야 도쿄블루스에 갔어요. 모듬 사시미 뭐 이런 것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뜨아~ 없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불닭이랑 메로, 차돌숙주 이렇게 주문했는데 우린 사시미가 넘넘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빨리 먹고 떴어요^^ 이 집의 좋은 점은 사장님 음악 선곡이 딱 .. 2024. 3. 25. 이놈의 알레르기 비염...환절기 트러블 요즘 일도 바빠서 넘 피곤한데 알레르기 미치겟어요! 코 간질 눈 주위 빨개짐 얼굴 가려움 눈 겁나 비비고 안구 뻑뻑 안압 높아지며 뇌 쪼이는 기분 공기 달라지면 재채기 백만번 어릴때부터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약 달고 살앗지만 소용없네요 세상의 모든 비염 환자님들 잘 극복하시길요!! 넘 괴로웟던 한 주...^^;; 2024. 3. 22. 주말 일상: 잘 먹고 잘 쉬기 주말 일상: 잘 먹고 잘 쉬기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제발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하는 일요일입니다.ㅎㅎ 집순이 저는 주말에 집에서 살짝 뒹굴뒹굴하고, 냉장고 파서 뭐 해 먹고, 평일에 정리 못한 집 싹 정리하고, 밀린 드라마보고, 게임도 하고 그러며 쉬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밀린 집안일만 해도 온전히 쉬는 것은 아니지만 ㅋㅋ 토요일토요일에는 엄마 병원 순례가 있어서 아침 일찍 함께 다녀왔어요. 나이가 드시니 안과에 치과에 내과에 한의원에 안 가는 병원이 없다는.. 건강이 역시 최고인 듯요! 병원 끝나고 집 가는 중에 맛있는 빵을 샀어요. 저는 빵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가끔씩 너무 먹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프렌치토스트, 피자빵, 에그마요크루아상, 소금빵 이렇게 샀는데 .. 2024. 3. 10.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