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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부야에서 구입한 콩물로 맛있는 콩국수 만들기

by 꿈꾸는 제이제이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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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별미-콩국수-간편하게-만드는-방법입니다.
여름철 별미 콩국수

 

이:두부야에서 구입한 콩물로 맛있는 콩국수 만들기

안녕하세요. 이제는 5월부터 덥기 시작해서 6월만 되어도 한 여름 같은 더위가 지속이네요. 더운 날 시원한 콩국수 한 그릇 먹으면 세상 행복하지요. 이:두부야에서 백태 콩물을 구입하여 맛있는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진한 콩물로 인하여 뚝딱 손쉽게 너무나 맛있는 콩국수 탄생! 내 돈 주고 사 먹은 이:두부야 콩물 후기입니다.

 

이:두부야 콩물 소개

이:두부야는 100% 국산 콩을 사용하여 매장에서 즉석으로 만드는 수제 두부 전문점입니다. 최고 품질의 국산 콩만 선별하여 만든다니 ㅎㅎ 믿어봐야겠지요. 여기서 모두부나 순두부도 종종 사 먹었었는데 맛이 좋았어요. 콩국수를 해 먹으려고 콩물을 샀는데 사진에 있는 용량이 500ml입니다. 저는 두 병을 구입했어요.

 

백태-콩물입니다.
백태 콩물 500ml

 

국내산-콩물이라-믿음이-갑니다.
콩물 보관은 냉장고에서 3일, 김치냉장고에서 3~5일입니다.

 

콩물을 아침에 그냥 마시고 가도 속이 든든할 것 같네요. 백태 콩물과 서리태 콩물 두 종류가 있고 서리태 콩물은 조금 더 비싸요.

 

콩물은-맛도-영양가도-좋습니다.
이:두부야 백태 콩물 가격

 

백태 콩물 1,000ml에 7,000원. 콩국수 전문점 가면 아무리 싸야 기본 10,000원~12,000원 정도 하던데 콩물 1,000ml로 두 그릇 양이 되니 가격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콩국수는 만들기도 간편하니 콩물 사다가 해 먹을만하지요.^^

 

콩국수 만들기

콩물이 있으니 콩국수 만들기는 너무너무 쉽지요. 재료도 콩물, 중면, 오이, 소금 또는 설탕(취향대로), 깨, 얼음만 있으면 됩니다.

 

1. 중면 삶기

콩국수는-소면보다-중면이-좋습니다.
면을 삶고 찬물에 박박 헹굽니다.

 

중면을 사용했습니다. 물에 소금을 한 스푼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중면을 넣어요. 물이 다시 끓으면 찬물을 한 컵 붓고 다시 끓어오르면 또 찬물을 한 컵 붓습니다. 그다음 다시 끓을 때 불을 끄고 찬물에 냉수마찰. 찬물로 박박 헹궈서 물기를 뺍니다.

 

2. 오이 썰기

오이를-넣으면-아삭아삭-시원한-맛이-좋아요.
오이채를 넣습니다.

 

오이는 채를 썰어줍니다. 오이 외에 토마토나 삶은 계란을 넣으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좋아하지 않아 패스했어요. 부재료는 취향 껏.^^

 

3. 그릇에 면 담기

면은-물기를-잘-뺍니다.
이제 차곡차곡 담으면 됩니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중면을 그릇에 먹을 만큼 담아줍니다. 콩물이 들어가면 양이 많아지고, 콩물이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너무 욕심부리며 넣지 않았어요.ㅎㅎ

 

4. 콩물 붓고 얼음 넣고 오이와 깨 넣기

한-그릇에-500ml의-콩물이-필요합니다.
완성된 맛있는 콩국수

 

콩물 한 통(500ml)을 면에 붓고, 얼음 띄우고, 오이 얹고, 분쇄한 깨를 너무 많이 뿌렸나 싶을 정도로 뿌려줍니다. 깨를 많이 뿌리면 고소하고 맛이 좋아요. 소금이나 설탕 중 어떤 것을 넣으시나요? 저는 무조건 소금 파입니다. 기호 껏 찹찹 뿌리기.

 

필자는-콩국수에-소금으로-간을-합니다.
고소하고 걸쭉한 콩물

 

이:두부야 콩물의 고소함과 걸쭉함, 진함이 느껴지시나요?ㅎㅎ 필자는 너무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면을 들어 올릴 때 느껴지는 콩물의 진함. 얼음을 다섯 개 넣어도 묽어지지 않을 만큼 걸쭉하고 진한 콩물의 고소한 맛이 너무 맛있어서 폭풍 흡입 ㅎㅎㅎ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

 

진한-콩물의-맛이-매우-만족스러웠어요.
진한 콩물 맛이 매우 좋아요.

 

이상으로 두부 전문점 이:두부야에서 콩물을 구입하여 만들어 먹은 콩국수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콩물 퀄리티가 좋은 것이 느껴져서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더운 여름에 종종 구입할 듯합니다. 다음에는 서리태 콩물도 사 봐야겠어요. 근처에 이:두부야 매장이 있다면 한 번쯤 구입해서 드셔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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