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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밥상

🥗 상추사과무침 레시피: 고기랑 찰떡궁합! 새콤한 반찬 만들기

by 꿈꾸는 제이제이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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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맛이-매력적인-상추사과무침-레시피를-소개합니다.
새콤한 상추사과무침

 

상추사과무침 레시피: 고기랑 찰떡궁합! 새콤한 반찬 만들기

🧡 입맛 돋우는 상큼한 반찬, 상추사과무침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뭔가 상큼한 반찬이 하나쯤 곁들여지면 더 맛있죠?

그럴 땐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이 살아있는 '상추사과무침'을 추천합니다. 냉장고 속 흔한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반찬!

고기와도 찰떡궁합이고, 느끼한 입맛을 상큼하게 해 주는 초 간단 메뉴입니다.

 

상추가-주재료입니다.사과가-새콤달콤해요.
주재료는 상추와 사과

 

🍎 준비 재료(2~3인)

● 상추 10장

● 사과 2/3개(사과 크기에 따라 양 조절)

● 양파 반 개(선택)

● 쑥갓 50g(선택)

🌶 양념(밥숟가락 계량)

● 고춧가루 2

● 진간장 2

● 국간장 1

● 매실청 1

● 식초 2 (2배 식초 사용)

● 참기름 1

● 깨가루 1

 

상추는-깨끗이-세척합니다.향긋한-쑥갓도-넣었어요.양파도-조금-넣었어요.
야채 삼총사

 

🥣 만드는 방법은 초 간단!

상추, 양파, 쑥갓은 깨끗이 세척 후 물기를 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상추는 사각 모양이 되게 잘랐고, 쑥갓은 4cm 정도 길이로 싹둑, 양파는 채썰기.

쑥갓과 양파는 생략해도 되고, 대신 다른 야채 오이나 근대 같은 것을 넣어도 좋겠죠. 야채는 뭐 원하는 대로!

아무것도 없으면 상추랑 사과 두 개만 넣어도 맛있어요.

 

주인공-사과입니다.
사과가 들어가서 새콤달콤해요.

 

사과는 깨끗이 세척해서 껍질 째 썰었어요. 채썰기 해도 되고, 사각 썰기, 반달 썰기 등 원하는 식감으로 썰면 됩니다.

너무 두껍게 썰면 먹을 때 배부른 느낌이라 ㅎㅎ 얇게 슬라이스 해서 한 입 크기로 썰었어요.

사과가 크면 반 개 정도면 되고, 저는 작아서 2/3 사용했어요.

 

고춧가루는-생략해도-됩니다.진간장을-넣어요.단맛은-매실청으로-내요.
식초를-넣어-새콤함을-줍니다.고소한-참기름도-넣어요.깨가루도-한-숟가락-넣어요.
분량대로 양념 넣기

 

손질한 야채와 사과를 볼에 넣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줘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름으로 간장 및 식초는 약간 덜 넣으신 후 간을 보시고 추가하시면 좋아요.

양념을 다 넣은 후 위생장갑을 끼고 살살 버무려요.

 

사과가-으스러지지-않도록-살살-버무려요.접시에-예쁘게-담아요.
잘 버무린 후 접시에 담아요.

 

야채, 사과 썰은 후 양념 넣고 버무리면 끝! 초간단하게 완성됩니다.

사과의 아삭하고 상큼한 맛식초의 새콤한 맛, 상추와 쑥갓의 신선함과 향긋함이 조화가 되며 입맛이 엄청 개운해져요!

이건 그냥 집어먹어도 좋고,

느끼한 음식 먹을 때나 고기와 곁들이면 100점 👍

 

고기와-곁들였어요.고기와-잘-어울립니다.
고기와 찰떡궁합!

 

토시살 구워서 함께 냠냠! 🤗

고기와 같이 먹으니 그 상큼함에 조합이 너무 좋았다는요.^^

고춧가루를 생략하면 어린아이들도 잘 먹어요.(필자의 5살 조카도 사과 있다고 좋아해요.^^)

 

🍽  상추사과무침! 이럴 때 만들어 보세요.

● 삼겹살, 소고기 구울 때 입가심 겸 상큼한 곁들임 반찬으로

● 기름진 음식 먹은 날, 개운하게 마무리하는 식사로

● 냉장고 속 애매하게 남은 상추와 사과 활용할 때

 

❗ 조리 팁: 상추는 너무 오래 무치면 숨이 죽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무쳐주는 것이 좋아요.

 

간단한 재료로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상추사과무침' 🥗🍎🥬

입맛 없는 날, 속이 느끼한 날, 기름진 육류를 먹는 날에 맛있게 한번 무쳐서 드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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