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사과무침 레시피: 고기랑 찰떡궁합! 새콤한 반찬 만들기
🧡 입맛 돋우는 상큼한 반찬, 상추사과무침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뭔가 상큼한 반찬이 하나쯤 곁들여지면 더 맛있죠?
그럴 땐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이 살아있는 '상추사과무침'을 추천합니다. 냉장고 속 흔한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반찬!
고기와도 찰떡궁합이고, 느끼한 입맛을 상큼하게 해 주는 초 간단 메뉴입니다.
🍎 준비 재료(2~3인)
● 상추 10장
● 사과 2/3개(사과 크기에 따라 양 조절)
● 양파 반 개(선택)
● 쑥갓 50g(선택)
🌶 양념(밥숟가락 계량)
● 고춧가루 2
● 진간장 2
● 국간장 1
● 매실청 1
● 식초 2 (2배 식초 사용)
● 참기름 1
● 깨가루 1
🥣 만드는 방법은 초 간단!
상추, 양파, 쑥갓은 깨끗이 세척 후 물기를 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상추는 사각 모양이 되게 잘랐고, 쑥갓은 4cm 정도 길이로 싹둑, 양파는 채썰기.
쑥갓과 양파는 생략해도 되고, 대신 다른 야채 오이나 근대 같은 것을 넣어도 좋겠죠. 야채는 뭐 원하는 대로!
아무것도 없으면 상추랑 사과 두 개만 넣어도 맛있어요.
사과는 깨끗이 세척해서 껍질 째 썰었어요. 채썰기 해도 되고, 사각 썰기, 반달 썰기 등 원하는 식감으로 썰면 됩니다.
너무 두껍게 썰면 먹을 때 배부른 느낌이라 ㅎㅎ 얇게 슬라이스 해서 한 입 크기로 썰었어요.
사과가 크면 반 개 정도면 되고, 저는 작아서 2/3 사용했어요.
손질한 야채와 사과를 볼에 넣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줘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름으로 간장 및 식초는 약간 덜 넣으신 후 간을 보시고 추가하시면 좋아요.
양념을 다 넣은 후 위생장갑을 끼고 살살 버무려요.
야채, 사과 썰은 후 양념 넣고 버무리면 끝! 초간단하게 완성됩니다.
사과의 아삭하고 상큼한 맛과 식초의 새콤한 맛, 상추와 쑥갓의 신선함과 향긋함이 조화가 되며 입맛이 엄청 개운해져요!
이건 그냥 집어먹어도 좋고,
느끼한 음식 먹을 때나 고기와 곁들이면 100점 👍
토시살 구워서 함께 냠냠! 🤗
고기와 같이 먹으니 그 상큼함에 조합이 너무 좋았다는요.^^
고춧가루를 생략하면 어린아이들도 잘 먹어요.(필자의 5살 조카도 사과 있다고 좋아해요.^^)
🍽 상추사과무침! 이럴 때 만들어 보세요.
● 삼겹살, 소고기 구울 때 입가심 겸 상큼한 곁들임 반찬으로
● 기름진 음식 먹은 날, 개운하게 마무리하는 식사로
● 냉장고 속 애매하게 남은 상추와 사과 활용할 때
❗ 조리 팁: 상추는 너무 오래 무치면 숨이 죽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무쳐주는 것이 좋아요.
간단한 재료로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상추사과무침' 🥗🍎🥬
입맛 없는 날, 속이 느끼한 날, 기름진 육류를 먹는 날에 맛있게 한번 무쳐서 드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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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하게 입맛 살려주는 쑥갓 바지락 초무침 만들기안녕하세요. 계속되는 더위에 너무 지치고 입맛도 잃어가는 요즘. 새콤한 게 당겨서 만들어 본 쑥갓 바지락 초무침입니다. 손질된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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