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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가출상태 안녕하세요 이번 주 정신이 매일 나간 상태로 지내는 것 같아요! 매일 매일 너무 바빠서 ㅠㅠ 집은 완전 방치 상황이네요 빨래도 못 돌리고 세탁기에 빨래도 방치 중.. 밤 새 이렇게 눈이 온 줄 몰랐어요 출근하러 나갔다가 깜놀 ㅎㅎ 원래 눈 오는거 싫어하는데 요즘 하도 컴퓨터만 하루종일 끼고 살았더니 이 눈이 다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세상의 모든 직장인분들, 자영업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 주말에 좋은 글 열심히 보러 갈게요^^ 2024. 2. 22.
주말 일상: 주말아 가지마^^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은 너무 지쳐서 집안 일도 겨우 겨우 했어요.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 건데도 왜 이렇게 힘든지... 월, 화, 수, 목, 금은 집에서 잠만 자는데도 먼지는 곳곳에 왜 이렇게 많은지... 몸이 피곤하니까 꼼짝도 하기 싫었지만 집에 있으면 왜 이렇게 할 일들이 눈에 띄는지 ㅎㅎ 일단 밥은 먹어야겠기에 제주에서 보내주셨던 콩 삶아서 콩밥 지었어요~ 빨간 코끼리표 밥솥 아시나요^^ 우리 엄마가 옛날에 쓰시던 것 물려주셨던 건데 이게 해보니 아직도 밥이 잘 돼서 소름! 40년 된 밥솥인데 멀쩡히 밥이 잘 돼서 신기하네요ㅎㅎ 맛난 콩밥 짓고 문어 받은게 있어서 물에 데쳐놨어요. 문어 삶은 후 자르고 소분해서 냉동하면 꺼내 먹기 편리하거든요. 문어는 크기에 따라 삶는 시간을.. 2024. 2. 18.
새 학기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집중 발생한 안전사고 유형 새 학기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집중 발생한 안전사고 유형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새 학기(3월~4월)에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물림이나 꼬집음같이 유아끼리의 문제로 발생하기도 하고, 베임이나 긁힘 등 물건에 의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고, 화상 등 교사의 부주의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린 영유아는 안전에 취약하기 때문에 평소 안전에 대한 교육 및 예방을 위한 대처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안전사고 유형 1. 물림 사고 물림사고는 학기 초에 많이 발생하는 사고입니다. 말로 표현이 잘 안 되고,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처능력이 부족한 영아(만 1세~2세)들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물림사고는 주로 놀이시간에 발생하기 때문에 교사는 상황을 유심히 살펴보고 다툼이 심해질 것 같으면 즉각 영.. 2024. 2. 17.
어린이집, 유치원 새 학기에 적응 못하는 아이. 부모는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요? 어린이집, 유치원 새 학기에 적응 못하는 아이. 부모는 어떻게 도와줄 수 있나요? 어린이집과 유치원 3월 새 학기가 되면 낯선 기관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며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부적응의 행동으로 울음, 등원거부, 떼쓰기 등의 행동이 나타날 수 있고, 부모는 이런 아이들을 보면서 걱정하고 지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새 학기에 적응을 못하여 등원거부를 하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취해야 하는 태도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등원 거부의 이유 새 학기에 등원 거부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 필자는 성인인데도 낯가림이 있어 낯선 장소에 가거나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면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긴장하기도 합니다. 성인도 이러는데 부모의 보호 속에서 자란 어린아이들은.. 2024. 2. 14.
창작 동요 추천: 오솔길(MBC창작동요제 동상‧인기상, 1996년) 창작 동요 추천: 오솔길(MBC창작동요제 동상‧인기상, 1996년)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쾌한 동요 한 곡 소개합니다. '오솔길'이라는 동요인데요, 1996년 MBC창작동요제에서 동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던 동요입니다. 1996년이라니 정말 이 곡도 오래되었어요. 이 곡을 들으면 상쾌한 바람과 공기를 느끼며 들꽃과 풀, 나무가 있는 길을 산책하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실제로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산책을 나가거나 현장학습을 갈 때 함께 부르면 즐겁고 기분좋은 동요입니다. 7세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추천하는 동요입니다. 한 번 감상해보시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노래 알려주세요.^^ 오솔길 들을 지나 숲을 지나 고개 넘어 가는 길 들꽃들만 도란도란 새들만 재잘 재재잘 누가누가 오고 갈까 어떤 이야기 있나 .. 2024. 2. 13.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수육 맛있게 삶기: 수육 재료, 삶는 시간 돼지고기 삼겹살, 목살 수육 맛있게 삶기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게 먹은 수육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고기냐 회냐 항상 고민하는 메뉴이지만 집에서 회는 뜰 수 없기에 ㅎㅎ 고기는 잘 구워도 먹고 삶아도 먹습니다. 사실 수육 삶기 방법은 이미 온라인에 수많은 글들이 있는데요, 맛있게 삶아 먹고 즐겁게 보낸 시간을 기록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돼지고기 삼겹살 400그램, 목살 400그램, 총 800그램을 삶아 셋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육 삶기1. 물에 담가 핏물을 빼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물에 한번 팔팔 끓입니다. 물에 고기 넣고 팔팔 끓으면 5분~10분 정도 있다 불 끕니다. 그리고 물은 따라서 버려요.2. 한번 센불에 5분~10분 정도 끓인 후 고기를 건져 새 물에 다시 담급니다. 고기의 핏물과 .. 2024.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