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요청못하는아이2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혼자 하려다 화내는 아이에게 필요한 힘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혼자 하려다 화내는 아이에게 필요한 힘“내가 할 거야!”요즘 뭐든 혼자 하겠다는 아이.신발도 혼자 신겠다고 하고, 옷의 지퍼도 직접 올리겠다고 합니다. 우유 뚜껑도 자신이 열겠다며 어른의 손을 밀어냅니다.어른이 도와주려고 하면 더 단호하게 말합니다.“아니야! 내가!”그런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지퍼가 자꾸 걸리자 옷을 잡아당기고, 블록이 마음대로 끼워지지 않으면 바닥에 던지기도 합니다.결국 울면서 화를 냅니다.그 모습을 보면서 어른은 생각합니다.“그냥 도와달라고 하면 될 텐데 왜 저렇게 화를 낼까?”그런데 아이에게는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입니다. 혼자 하는 힘만큼 중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힘’아이를 키우면서 우리는 독립성을 중요하게 생.. 2026. 9. 28. 착한 줄 알았는데… 교사들이 오히려 걱정하는 아이 착한 줄 알았는데… 교사들이 오히려 걱정하는 아이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다 보면 종종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어머님, ○○이는 정말 착해요." 부모 입장에서는 참 기분 좋은 말입니다. 친구와 싸우지도 않고, 떼도 쓰지 않고, 교사 말도 잘 듣는 아이. 누가 봐도 모범적인 아이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교사들은 가끔 너무 착한 아이를 보며 오히려 걱정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교사가 현장에서 만나는 '착해서 걱정되는 아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늘 양보하는 아이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친구가 달라고 하면 바로 건네줍니다. 자신이 먼저 가지고 놀던 물건도 쉽게 양보합니다. 처음에는 배려심이 많은 아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아이가 양보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거절하는 방법을.. 2026.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