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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소소한 행복

해운대 당일치기. 잠깐 다녀오다.

by 꿈꾸는 제이제이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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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를-당일로-다녀왔어요.
해운대 바다

 

해운대 당일치기. 잠깐 다녀오다.

해운대에 볼일이 생겨서 가게 되었어요. 새벽 5시 30분 출발. 새벽잠이 없어서 깨는 건 안 힘들었지만 멍~하긴 하더라고요.ㅎㅎ 새벽하늘이 이렇게 이뻤던가요. 오랜만에 이 시간에 하늘을 보니 느낌이 다르고 좋았어요.

 

새벽-고속도로-하늘입니다.
새벽 고속도로 하늘이 예뻐요.

 

예쁜 하늘을 보며 달리니 기분 업!

공기도 상쾌하고 달릴 맛 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급 피곤하겠지만...

 

새벽-공기-마시며-달려요.
상쾌한 아침

 

언제 갔다 오나... ㅎㅎ

 

문경-휴게소에-들렀어요.
아아의 행복

 

휴게소에 들러서 커피 한잔.

휴게소에서 보는 하늘도

오늘따라 참 예뻐 보였습니다.

 

휴게소에서-먹는-커피-한잔은-맛있습니다.
예쁜 구름

 

부지런히 달리고 또 달려...

해운대 도착!

볼일 후다닥 보고 ㅎㅎ

그래도 바다는 한번 봐줘야 하니 고고!

 

해운대-해수욕장-가는-길입니다.

 

바닷가 근처다 보니

매우 시원하게 입으신 분들이 많았..ㅎㅎ

확실히 우리 동네랑은 다르네요.

 

바닷가는-늘-평화로워요.
바닷가 풍경

 

바다가 보일 때쯤 설렘.

나이가 들어가도 바다는 늘 설렘요.

 

바다를-보면-편안해요.
바다다! ㅎㅎ

 

AI지우개로 사람들 다 지웠어요.

세상 편해요.ㅎㅎ

 

바다의-냄새-좋아요.

 

다시 복귀해야 돼서 빠른 귀갓길에 올랐어요.

돼지국밥 한 그릇 못 먹고 출발ㅋ

휴게소에서 우동 한 그릇 먹고

서울로 달려 달려~ 힘들었습니다. ㅋ

그래도 바다 봤으니 그걸로 만족^^

해운대, 다음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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