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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소소한 행복

2025년 새해 첫날 올림픽공원

by 꿈꾸는 제이제이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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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첫-날-올림픽-공원에-다녀왔습니다.
올림픽공원

 

2025년 새해 첫날 올림픽공원

안녕하세요.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 새해 인사 한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일 년이 훌쩍 가버렸어요. 올해도 금방 지나가겠죠. 감기로 좀 고생 중이라 이불속에 있으려다가 새해 첫날 해라도 볼까 해서 올림픽공원으로 출발! 매일 보는 해지만 새해 첫날에는 뭔가 다짐도 하고, 소원도 빌게 되지요.

 

구름-사이로-해가-보였어요.

 

오늘 구름이 많네요.

구름 사이로 볕이 보여요.

바닷가 같은데서 보는 멋진 일출은 못 봤지만

왠지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볕이

어둠 속에서 희망을 주는 그런 느낌?

올해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많이 들려오고,

저 개인적으로도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원을 빌어봤어요.

 

오늘-공원에-사람이-많았어요.

 

새해 첫날이어서 공원에 사람이 많았어요.

보통 걷기 운동할 때는 한가했는데

오늘은 많은 사람들을 봤어요.

모두 비슷한 마음으로 방문했겠죠?

 

희망찬-새해가-되길-바랍니다.

 

새해에는 건강도 더 잘 챙겨야겠고...

지난해에 실수하고 잘못했던 일들이 있다면

올 해는 되풀이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죠.

 

몽촌토성에서-많은-사람들이-일출을-봤어요.

 

이 시각에 저렇게 사람들이

줄지어서 내려오는 것은

새해 첫날만 그래요.^^

 

많은-인파가-해돋이를-보러-왔어요.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구급차도 대기하네요.

곧 이곳은 예쁜 꽃들로 가득하겠죠.

컨디션이 별로라 한 바퀴만 걷고 복귀.

 

따뜻한-떡만두국을-만들어-먹었습니다.
새해 첫날 먹은 떡만두국

 

공원에 다녀온 후 새해 첫 떡국을 끓여 먹었어요.

만두도 빠질 순 없죠.^^

뜨끈한 국물에 감기가 낫는 기분. 소소한 행복이죠.

공원에서 다짐하고 생각한 대로

2025년은 작년보다 나은 해로 만들어봐야겠어요.

새해 첫날 모두 좋은 기운으로 시작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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