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아훈육4

[유아 식습관 교정] 밥 먹을 때 돌아다니는 아이, 쫓아다니며 먹이지 마세요! [유아 식습관 교정] 밥 먹을 때 돌아다니는 아이, 쫓아다니며 먹이지 마세요!매끼마다 밥숟가락을 들고 거실부터 안방까지 아이 뒤를 졸졸 쫓아다니느라 진이 다 빠지시나요? 한 입이라도 더 먹이려는 엄마와 도망치려는 아이의 숨바꼭질, 식사 시간만 되면 집안이 전쟁터로 변하는 고충은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입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제자리에 앉아 씩씩하게 잘 먹는 아이가 왜 집에서는 유독 밥 먹을 때 돌아다니는 걸까요? 오늘은 현직 교사의 시선에서 분석한 아이들이 식탁을 탈출하는 진짜 이유와, 소리 지르지 않고 바른 식습관을 잡아주는 3단계 실전 솔루션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아이는 왜 밥 먹을 때 돌아다닐까요?아이의 행동을 바꾸려면 먼저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식사 중에 자리.. 2026. 7. 8.
미안하다고 절대 안 하는 아이, 억지로 사과시키면 안 되는 이유 미안하다고 절대 안 하는 아이, 억지로 사과시키면 안 되는 이유"선생님, 친구를 밀쳤는데도 미안하다고 안 해요." "아무리 말해도 입을 꾹 다물고 있어요." 상담을 하다 보면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사과를 하지 않는 아이를 보면 부모는 걱정이 됩니다. '혹시 우리 아이가 공감 능력이 부족한 걸까?' '사회성이 없는 건 아닐까?' 하지만 교사로 아이들을 만나보면 사과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쁜 아이이거나 공감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아이가 왜 사과를 거부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미안하다'는 의미를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합니다.어른에게 사과는 잘못을 인정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유아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왜 잘못했는지, 친구 마음이 .. 2026. 7. 3.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자꾸 밀치는 아이, 왜 그럴까요? 어린이집에서 친구를 자꾸 밀치는 아이, 왜 그럴까요?"OO이가 놀이 중 친구를 밀어서 친구가 넘어졌어요." 하원 후 담임교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부모님의 마음은 무거워집니다. '혹시 우리 아이가 공격적인 걸까?' '친구들에게 미움을 받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유아교사로 근무하면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친구를 민다고 해서 모두 공격적인 아이는 아닙니다. 아이마다 친구를 미는 이유는 조금씩 다르며, 원인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를 미는 가장 흔한 이유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오기 때문'입니다.유아기에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은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나도 하고 싶어." "그.. 2026. 7. 2.
36개월 아이 말대꾸, 자아 발달 신호일까 버릇일까? 36개월 아이 말대꾸, 자아 발달 신호일까 버릇일까?36개월 아이 말대꾸, 갑자기 늘어나서 걱정되시나요? "하지 마."라고 말하면 "왜요?", "싫어!", "내가 할 거야!"라는 말이 돌아오는 시기, 많은 부모가 버릇이 나빠진 건 아닐지 고민합니다. 이번 글에서 36개월 아이의 말대꾸가 자아 발달인지, 버릇의 문제인지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36개월 아이 말대꾸가 늘어나는 이유 1. 자아가 분명해지는 발달 시기생후 36개월은 '나'라는 존재를 분명히 인식하고, 부모와 다른 생각을 가진 존재임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말대꾸는 "내 생각이 있어요."라는 자아 표현입니다. 2. 언어 발달이 급격히 성장이 시기 아이들은 어휘 수가 빠르게 늘고, 문장으로 감정과 의사를 표현합니다. 예전엔 울음이나 행동으로 표.. 202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