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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파크2

벌써 여름 올림픽공원에 여름이 오다. 안녕하세요. 4월도 이젠 끝이 다가오네요.하루하루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새해 인사 나눈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년 다 간 기분 ㅎㅎ  날씨가 너~~ 무 더워졌어요. 올림픽 공원을 걸었는데 봄 꽃들이 어느새 다 사라지고 푸릇푸릇한 공원이 되었어요. 정말 자연의 변화는 신비로울 뿐. 걷는데 땀이 나요. 봄이 이대로 순삭인 것인지..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걷는데 푸르름 사이로 빨간 잎들도 보입니다. 빨간 단풍이 이런 날씨에 있는 게 신기. 더워서 나무가 익었나요 ㅎㅎ 자연 감상은 언제나 즐거워요. 걷는데 기분도 상쾌하고 한 주 동안 많이 먹은 것들도 왠지 빠지는 느낌^^  즐거운 주말. 공원 걷기로 상쾌하게 시작합니다. 비록 땀은 많이 났지만요. 여름 싫.. 2024. 4. 28.
봄 봄 봄~ 봄이 찾아온 올림픽 공원 올림픽 공원의 봄 오늘 아침 올림픽 공원의 모습은 지난 주와 확 달라진 모습이에요. 화사해진 공원길은 힐링입니다. 지난 주에 보이지 않던 벚꽃이 등장했네요! 다행히 비염이 괜찮아서 봄을 즐겼어요. 개인적으로는 가을, 겨울을 좋아하지만 보이지 않던 화사한 꽃들이 나타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화창한 봄날 즐겨보세요.^^ 넓고 탁 트인 올림픽 공원길을 걸으면 무척 상쾌해요. 도심 속에 이런 좋은 공원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후가 되면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아 오전 일찍 걷고 왔어요. 화사한 봄 날 즐거움 가득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4.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