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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주절주절 글을 써 보려 합니다. 날도 춥고요^^
저는 20대 때부터 한결같이 직장을 다니고 있고, 같은 오너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 밑에서 많이 배웠고, 성장했고, 지금도 성장하고 있어요^^
우리 오너님은 저보다 세 살 연상이세여!
그런데 사고하시는 것과 일하시는 것은 30살 연상 같아요 ㅎㅎㅎ
처음부터 그 느낌 팍!
나이가 먹을수록 같이 늙어 가는 느낌이긴 하지만요^^
요즘 직장에 일이 엄청 많아요!
어제는 일하다 새벽 2시 30분 돼서야 잤고요
오늘은 점심도 못 먹을 만큼 많이 바빴어요! 물론 점심 먹는 시간은 주어지지만 그 시간도 아까워서 저는 일을 했어요!
은근 일할 때는 완벽주의라 ㅎㅎ (평소에는 안 그런데 ㅜㅜ)
다른 건 몰라도 직장에서 주어진 일은 욕심이 나요. 그렇다고 연봉 많이 주는 것도 아닌데 ㅎㅎ
지금 이 순간도 잠시 글을 쓰지만
방금 전까지 집에 와서 일을 했어요~ 그냥 제 욕심이에요 조금만 더 손보면 잘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래서 문득 일중독을 검색해 봣더니...(봤자 이건대 제가 ㅅ 이렇게 쓰는 습관이 있어서 ㅜㅜ)
안 좋은 이야기만 가득 ㅋㅋ
저는 일 중독 좋아요! 잡생각 안 하고
이렇게 일하는 것도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 거둬야죠^^
모두 유종의 미 거두는 연말 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허접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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