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보다 소리부터! 영어가 쉬워지는 유아 소리놀이 😊

 

알파벳보다 소리부터! 영어가 쉬워지는 유아 소리놀이 😊

요즘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영어 파닉스를 일찍 가르치고 싶어 하세요. 그런데 파닉스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바로 소리 인식이에요! 👂 아이의 뇌는 문자를 익히기 전에 소리 구분 능력(Phonological Awareness)을 먼저 발달시켜야 해요. 오늘은 알파벳보다 먼저 해야 할 소리놀이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같은 소리 찾기 놀이

예: “Apple, Ant, Airplane — 어떤 소리로 시작할까?” ‘A A A’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모아 리듬으로 말해 보세요.

 

🧠 2. 입 모양 따라 하기

아이와 거울 앞에 서서 소리를 낼 때 입 모양을 관찰하게 해 보세요. /m/ 음음음~, /s/ 스스스~ 소리를 내며 입술·혀의 움직임을 느끼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3. 소리 듣고 움직이는 게임

예: “/b/ 하면 공을 굴려요”, “/t/ 하면 뛰어요”
소리 자극과 동작을 연결하면 기억력이 쑥쑥!

 

📚 4. 소리 그림책 활용하기

• ‘Chicka Chicka Boom Boom’ — 알파벳 리듬감 있는 소리 표현
• ‘Alphabet Rescue’ — 소리를 의인화한 그림책

그림책의 의성어·의태어를 반복해서 따라해보세요!

 

🎤 5. 음절 쪼개기 박수 놀이

예: “Apple” → Ap (👏) - ple (👏)
단어를 음절로 나눠 박수를 치며 리듬감 있게 연습해요.

 

💡 부모 팁!

• 문자를 가르치기 전, 입체적인 ‘소리 노출’이 먼저입니다.
• 문자 스트레스 없이 놀면서 영어에 친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
• 알파벳 학습은 만 4세~5세 이후가 가장 적기예요.

 

🌈 마무리하며

‘A B C’를 외우기 전에, 아이의 귀와 입을 먼저 열어주세요! “소리를 듣고 말하는 능력”은 언어 학습의 가장 기초이자 평생 가는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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