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바보2 👧 5살 조카님 오신 날 ㅎㅎ 👧 5살 조카님 오신 날 ㅎㅎ처음 태어났을 때 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살이 된 우리 조카님.💖워낙 작게 태어났고, 키도 잘 안 커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봤더니 키도 많이 자랐고, 못하는 말이 없을 정도로 말도 많이 늘은 겸둥이. 게다가 애교는 세계 최강일 듯..ㅎㅎ 나이 먹어 애 낳고 육아하느라 지친 동생 부부ㅋㅋ 허구한날 사 먹는 음식에 질린 이들에게 집밥 대접! 🍚 아침부터 지지고, 볶고, 데치고, 무치고, 끓이고 ㅋㅋㅋ 대 노동... 제부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손수제비 웰컴 음식으로 내놓고, 반찬이랑 찌개랑 이것저것 해서 상 차려주고, 조카 간식 챙겨주고, 집에 가는 날에는 차에서 먹으라고 김밥 싸주고^^1박 2일 밥 챙기는데 대 노동 ㅋㅋㅋㅋ 막상 차리면 별거 없어 보인.. 2025. 5. 6. 조카님 오신 날 조카님 오신 날4살 귀여운 우리 조카님 방문하신 날.ㅎㅎ 2시간 넘게 달려서 이모집으로 고고! 볼 때마다 쑥쑥 커 있는 모습이 어찌나 새롭고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말도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작은 몸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며 열심히 노는 아이.^^ 조카님 덕분에 바쁘지만 행복했던 날. 저녁 전에 도착한 동생네.저는 저녁상 차려주려고 바빴어요.차려놓고 나니 별거 없는 거 같아서 뭐 더 할걸 했던 마음.수육 삶고, 잡채, 두부김치, 소고기미역국 끓이고,밑반찬 있는거 꺼내고 하는데 혼자 바빴어요.ㅋㅋ어른들의 수다에 빠질 수 없는 대용량 와인까지.^^조카님은 잡채도 잘 먹고, 소고기미역국 홀릭! 다음날, 집에서 싼 김밥을 동생 부부도 좋아하고우리 엄마도 좋아하셔서 겸사겸사 모두를 위해 준비.혼자 조용히 있으면 차.. 2024.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