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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이유식 안전 보관법
무더운 여름, 아기가 먹는 이유식은 특별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아기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상해도 탈이 나기 쉽고, 한 번 상한 이유식은 다시 끓여도 위험합니다. 방심하는 사이에 세균 번식으로 식중독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여름철 이유식 보관법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 기본 보관 원칙
항목 | 여름철 기준 |
---|---|
상온 보관 | ❌ 절대 금지! (30분 이상 위험) |
냉장 보관 | 24시간 이내 섭취 |
냉동 보관 | 2주 이내 섭취 권장 |
해동 후 재냉동 | ❌ 금지 |
남은 이유식 재사용 | ❌ 금지 (숟가락 닿은 건 즉시 폐기) |
🥣 이유식 보관 방법
1. 냉장 보관
- 갓 만든 이유식은 완전히 식힌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 24시간 이내 먹을 분량만 냉장
- 시간 지나면 세균 증식 가능성 ↑
2. 냉동 보관
- 한 끼 분량씩 소분하여 냉동 (큐브 트레이 활용)
- 날짜 라벨링 필수, 2주 이내 섭취
- 해동 후에는 꼭 끓이고 식혀서 먹이기
3. 해동과 재가열
- 전자레인지 해동 시 중간에 한번 저어주기
- 냄비에 끓이기 또는 중탕 OK (균 완전 제거)
- 데운 이유식은 2시간 이내 섭취, 남은 건 폐기
❗ 주의할 점
- 외출 시엔 아이스팩 필수
- 숟가락 닿은 이유식은 다시 보관하지 않기
- 과일·육수 재료도 당일 사용 원칙
🧊 보관 용기 추천
- 실리콘 큐브 트레이 (한 끼 분량 소분용)
- 이유식 전용 밀폐용기 (BPA 프리)
- 냉동용 라벨지 (제조일자 기입)
📌 이유식 빨리 식히는 팁
- 얼음물에 냄비째 담그기
- 접시에 펼쳐 식히기
- 선풍기, 냉풍기 활용
엄마표 이유식, 여름철에도 안전하게 보관하고 아이에게 건강한 한 끼를 선물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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