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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동요]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이창희 어린이의 시,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의 시로 만든 동요 한 곡 소개해드립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이 가르치신 마암분교 아이들이 쓴 시에 백창우아저씨가 곡을 붙인 노래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라는 동요를 소개합니다. 굴렁쇠아이들의 기교 없이 편안한 목소리가 더 정감 있게 들리는 노래입니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이창희 글/ 백창우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백창우 아저씨의 멜로디와 굴렁쇠아이들의 목소리는 언제나 편안함을 줍니다. 노래 가사도 무척 간결하죠?^^
개인적으로 이 동요를 들으면 하나하나 다 예쁜 아이들도 떠올라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육현장에서는 이 동요를 통해 친구들 모두 다 예쁘고 소중하며 하나하나 귀하다는 메시지를 전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꽃이 나오는 부분에서 아이들의 이름을 넣어 개사해서 불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영희 철수 순희 영철 예쁘지 않은 친구 없다." ㅎㅎㅎ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시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로 만들어 준 것이 고맙네요^^
아이들과 함께 불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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