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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만 바꿔도 훈육이 쉬워진다! 긍정적 훈육 실전 말투 10가지
아이를 혼낼 때, 같은 말을 해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아이 반응은 180도 달라집니다.
오늘은 부모도 아이도 덜 상처받는 긍정적 훈육 말투 10가지를 소개합니다.
⭐ 긍정적 훈육 실전 말투 10가지
💬 01. "하지 마!" 대신
▶ “이렇게 해보자!”
❌ “뛰지 마!” → ✅ “걸어서 가볼까?”
💬 02. "안돼!" 대신
▶ “지금은 ~할 시간이야.”
❌ “안 돼! 장난감 사줄 수 없어.”
✅ “지금은 장난감 사는 시간이 아니야. 다음에 함께 보자.”
💬 03. "몇 번 말했어!" 대신
▶ “기억나? 우리가 어떻게 하기로 했지?”
✅ 아이 스스로 규칙을 떠올리게 유도
💬 04. "너 또 왜 그래?" 대신
▶ “지금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아. 맞아?”
✅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면 훈육이 쉬워집니다.
💬 05. "울지 마!" 대신
▶ “속상했구나. 엄마(아빠)가 알아.”
✅ 감정 인정이 울음을 멈추는 첫걸음
💬 06. "그만 좀 해!" 대신
▶ “멈출 시간이에요. ○○으로 바꿔보자.”
✅ 대안을 주며 자연스러운 전환 유도
💬 07. "이렇게 하면 혼나!" 대신
▶ “그렇게 하면 친구가 속상할 수 있어.”
✅ 결과보다 감정 중심 설명
💬 08. "안 돼, 그건 위험해!" 대신
▶ “조심히 해야 해. 다치면 아프니까.”
✅ 위험도 설명해 주면 납득력이 생겨요
💬 09. "무조건 이거 해!" 대신
▶ “○○할래, △△할래?”
✅ 선택권을 주면 아이의 협조도가 높아집니다
💬 10. "그게 뭐가 어려워!" 대신
▶ “처음엔 누구나 어려울 수 있어. 같이 해볼까?”
✅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말
🌱 훈육의 핵심은 ‘말투’
훈육은 내용보다 ‘전달하는 감정’과 ‘말투’가 더 중요합니다.
부드럽지만 분명하게, 공감하지만 흔들리지 않게,
말투 하나로 아이도 부모도 더 행복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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