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1 평범한 일상이 주는 행복, 작은 것에 감사하기 평범한 일상이 주는 행복, 작은 것에 감사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꿀 같은 휴가입니다. 12월 중순부터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일하다가 급하게 휴가를 썼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집안을 돌아보니 집이 너무 평화롭고 좋네요.^^ 이렇게 포근함을 주는 집을 방치한 것 같아 집안 청소도 하고, 이불 빨래도 돌리고 재활용도 싹 버리고 왔어요. 근처 마트에 세일상품도 보러 갔는데 깐 마늘을 엄청 싸게 팔더라고요! 득템에 기분 좋습니다 ㅎㅎ 맛있는 미역줄기 한 팩에 1,200원 4팩 구입했어요. 평일 휴가에 집안도 정리하고, 여유도 부리고, 아침에 미역국도 끓여 먹고, 동네 마실도 가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듬뿍 느끼는 중입니다. 지금은 커피 한잔에 노트북을 켰네요. 이렇게 여유있게 글을 쓸 수 있는 것도 편안하고 좋.. 2024.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