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1 해운대 당일치기. 잠깐 다녀오다. 해운대 당일치기. 잠깐 다녀오다.해운대에 볼일이 생겨서 가게 되었어요. 새벽 5시 30분 출발. 새벽잠이 없어서 깨는 건 안 힘들었지만 멍~하긴 하더라고요.ㅎㅎ 새벽하늘이 이렇게 이뻤던가요. 오랜만에 이 시간에 하늘을 보니 느낌이 다르고 좋았어요. 예쁜 하늘을 보며 달리니 기분 업!공기도 상쾌하고 달릴 맛 납니다.시간이 지나면 급 피곤하겠지만... 언제 갔다 오나... ㅎㅎ 휴게소에 들러서 커피 한잔.휴게소에서 보는 하늘도오늘따라 참 예뻐 보였습니다. 부지런히 달리고 또 달려...해운대 도착!볼일 후다닥 보고 ㅎㅎ그래도 바다는 한번 봐줘야 하니 고고! 바닷가 근처다 보니매우 시원하게 입으신 분들이 많았..ㅎㅎ확실히 우리 동네랑은 다르네요. 바다가 보일 때쯤 설렘.나이가 들어가도 바다는 늘 설렘.. 2024.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