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바삭하게1 사랑의 김치전 사랑의 김치전아직은 낮에 날이 많이 더운데 김치전을 부쳤습니다. 서울에 볼일이 있는 동생이 방문을 했어요. 4살 조카님도 데리고요. 김치전이 먹고 싶다고 하길래 바로 준비했지요. 부치는 사람은 덥고 ㅎㅎ 먹는 사람은 그저 맛있고 ㅎㅎ 맛있게 먹어주면 고맙죠! 김치와 가루와 물의 비율은 2:1:1, 김치로 수분이 생기므로 물은 2/3만 넣고 반죽 상태 보며 더 넣어요. 가루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으면 더 바삭해요. 그리고 맛있게 만드는 꿀팁은 다진 마늘 넣기. 다진 마늘을 조금 넣어주면 김치전 맛과 풍미가 더욱 좋아요. 김치국물을 넣으면 짜서 국물은 넣지 않고 대신 색감을 위해 고춧가루를 좀 넣었습니다. 반죽이 아주 잘 되었어요. 기름 넉넉히 두르고 앞 뒤 바삭하게 부치기. 자매님과 제부는 부치자마.. 2024.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