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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아이들동요2

[동요] 우리 어머니: 이원수 시에 붙인 노래 [동요] 우리 어머니: 이원수 시에 붙인 노래바람 없는 여름 한 낮.일하다 지치셨는지 마룻바닥에 잠시 누워 잠이 드신 우리 엄마.코 끝에는 땀이 송송 맺혀있고... 부채질 해 드리고 싶지만 잠 깨실까 봐 망설이는데...가만히 엄마 얼굴 들여다보니 우리 엄마 얼굴이 참 예뻐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동요는 이원수 님의 시에 백창우 님이 곡을 붙이고 굴렁쇠아이들이 노래한 '우리 어머니'라는 곡입니다. 노랫말을 가만히 들어보면 엄마 생각에 마음이 찡 해지는데요. 어느 순간 잔주름이 생기신 엄마 얼굴은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우리 어머니 언제나 일만 하는 우리 어머니오늘은 주무셔요바람 없는 한낮에 마룻바닥에코 끝에 땀이 송송 더우신가 봐부채질해 드릴까 그러다 잠 깨실라우리 엄만 언제나 일만 하는 엄만데오늘 보니 .. 2025. 6. 18.
[추천동요] 자두: 이원수 시에 붙인 동요, 백창우아저씨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 [추천동요] 자두: 이원수 시에 붙인 동요, 백창우아저씨 곡, 굴렁쇠아이들 노래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동문학가 이원수의 시에 백창우아저씨가 곡을 붙이고 굴렁쇠아이들이 노래한 동요 '자두'를 소개합니다. 백창우아저씨네 노래창고 앨범들에 수록된 곡들은 굴렁쇠아이들의 꾸밈없는 목소리와 자연의 소리, 생활도구, 타악기 등을 효과음으로 사용하며 듣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자두이원수 작사, 백창우 작곡 자두 밭에 가면 자두 밭에 가면달큼한 자두 냄새뻐꾸기 소리는 멀리서 뻐꾹뻐꾹자두 밭에 가면 밭 임자 집 아이의눈부신 빨간 치마뻐꾸기 소리는 멀리서 뻐꾹뻐꾹자두 밭에 자두 밭에속살 하얀 검붉은 자두 알그 달큼한 맛은뻐꾸기 소리 빨간 치마 눈부신 햇볕그리고누군지 그리운 생각 * 유아 노래 지도 팁! (노래를 부르기 전에.. 2024.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