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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의 맛집

한국의 맛 장수촌 고덕점: 담백하고 깔끔한 삼계탕을 먹다.

by 꿈꾸는 제이제이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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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을-배달-시켜-먹었습니다.
맛있는 삼계탕

 

한국의 맛 장수촌 고덕점: 담백하고 깔끔한 삼계탕을 먹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몸이 허한 날, 맛있는 삼계탕을 배달시켜 먹어본 후기를 남깁니다. 삼계탕을 먹으면 진짜 몸보신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기분 탓인 건지 기운 없고 피곤한 날 한 그릇 든든하게 먹으면 왠지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매장에 가 본 적은 없지만 검색해 보니 누룽지백숙 전문점이더라고요. 믿고 주문해 봤습니다.
 

 

상호명: 한국의 맛 장수촌 고덕점

주소: 서울 강동구 고덕로 399 메가스퀘어동 1-156

전화번호: 02-427-6374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장수촌에서-삼계탕을-주문했어요.
배달이 왔어요.

 

한방 삼계탕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친구도 저도 몸이 피곤에 찌들어서

몸보신이 필요했어요.^^

 

전단지도-같이-왔네요.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다 보니

백숙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네요.

 

깔끔하게-포장되어-왔습니다.
따뜻하게 배달되었어요.

 

따뜻한 온기가 느껴졌어요.

삼계탕이랑 녹두 찰밥, 김치, 소금, 고추, 쌈장

이렇게 배달되었네요.

 

국물이-안-새게-잘-포장되었어요.
오늘의 주인공

 

랩으로 잘 포장되어 국물새지 않게 왔어요.

따뜻했고요.

 

찰밥은-따로-왔어요.
녹두 찰밥

 

녹두 찰밥이 따로 포장되어 왔어요.

그렇다면 닭 안에는 찰밥이 없겠죠.ㅋ

 

야채와-쌈장-소금이-있어요.

 

고추 3개와 쌈장, 소금이 들어 있어요.

 

삼계탕-2인분을-주문했어요.
삼계탕 2인분

 

삼계탕 1인분씩 용기에 잘 담겨 왔어요.

따뜻함이 있었지만 더 뜨끈뜨끈하게 먹고 싶어

냄비에 한 번 끓여 먹기로...

 

냄비에-끓여-먹었어요.
냄비에 팔팔 끓이기

 

냄비에 끓여서 아주 따뜻하게 먹으려고요.^^

 

찰밥도-넣고-끓였어요.
찰밥 넣고 끓이기

 

녹두 찰밥도 같이 넣고 팔팔 끓였어요.

 

김치도-맛있었어요.
맛있는 김치

 

갓김치와 무김치가 왔어요.

무 달랑 두 개네? 그랬는데

사이즈가 커서 부족하지 않았어요.

갓김치도 잘랐더니 양이 생각보다 넉넉.

그리고 김치 맛이 좋았어요. 합격!

 

따뜻하게-데워서-더-맛있었어요.
따끈따끈 맛있는 삼계탕

 

냄비에 한 번 더 끓여 먹으니

따뜻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한방 향이 강하지 않게 은은했고,

국물이 매우 담백, 깔끔한 맛이었어요.

국물 기본 간이 되어있어서 간 세게 안 드시면

그냥 드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소금 살짝 더 추가, 후추 찹찹찹 했네요.

 

녹두-찰밥이-따뜻하게-데워졌습니다.
녹두 찰밥이 맛있어요.♡

 

따뜻하게 데워진 녹두 찰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닭도 잡내 하나도 없이 맛있고,

딱 깔끔하다!라고 표현할 만한 삼계탕이었습니다.

너무 피곤한 상태였는데

뜨끈한 국물에 고기 먹으니

몸이 확 풀리면서 기분 좋았어요.^^

 

구입한-내역입니다.
구입 정보

 

32,000원의 행복 ㅋㅋ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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