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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며 배우는 제이

유아 부정어 사용, “싫어!”만 말하는 이유

by 꿈꾸는 제이제이 2026.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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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정어-사용의-원인을-알아봅니다.

 

유아 부정어 사용, “싫어!”만 말하는 이유

아이를 키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이런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싫어!”, “안 해!”, “안 먹어!”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점점 말대답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아의 부정어 사용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입니다. 오히려 이 시기를 잘 이해하는 것이 아이의 정서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유아 부정어 사용의 이유

1. ‘자기 의지’가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유아기는 자율성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내가 하고 싶다”, “내가 선택하고 싶다” 이 감정이 커지면서 “싫어”라는 말로 표현하게 됩니다.

 

2. 언어 발달의 한 단계입니다

아이는 긍정보다 부정 표현을 먼저 강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짧고 강하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아직 감정을 세분화해서 말하기 어렵기 때문에 짜증, 피곤함, 하기 싫음 이 모든 것을 “싫어!” 하나로 표현합니다.


4. 반응을 확인하려는 행동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을 통해 배우기 때문에 “싫어” 했을 때 부모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반복적으로 확인합니다.

 

부모의-역할이-중요합니다.

 

이럴 때 살펴보세요!

부정어 사용 자체는 정상입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는 조금 더 관찰이 필요합니다.

 

● 하루 대부분을 “싫어”로 표현하는 경우
● 감정 조절이 거의 되지 않는 경우
● 공격 행동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
→ 이럴 때는 환경이나 상호작용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의 올바른 방법

1.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세요

행동보다 감정이 먼저입니다. “하기 싫었구나”, “지금 기분이 별로구나”

 

2. 선택권을 주세요

무조건 지시보다는 선택이 효과적입니다. “이거 할까? 저거 할까?”

 

3. 짧고 일관되게 말하기

설명은 길수록 효과가 떨어집니다. “지금은 정리하는 시간이에요”

 

4. 감정은 허용, 행동은 제한

“싫다고 말할 수는 있어” → “하지만 던지는 건 안 돼”

 

현장에서의 모습

유아반을 보면 부정어를 많이 사용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특히 18개월~3세 사이 이 시기에는 “싫어”가 가장 많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상호작용과 일관된 반응이 이어지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무리

아이의 “싫어”는 부모를 힘들게 하려는 말이 아니라 “나도 선택하고 싶어요” 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조금만 시선을 바꿔보시면
아이의 성장이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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