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며 배우는 제이

유치원 가을 동요: 몰래 들어와서는(김성균 동요)

꿈꾸는 제이제이 2024. 10. 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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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은-유명한-동요가-많아요.

 

유치원 가을 동요: 몰래 들어와서는(김성균 동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동요는 김성균 작사/작곡의 '몰래 들어와서는'이라는 곡입니다. 김성균 동요집 하나만 있으면 유치원, 어린이집 일 년 새 노래는 다 가르칠 수 있을 만큼 주제별, 계절별로 좋은 노래들이 가득입니다.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부르는 정리노래 '모두 제자리'와 인사노래 '안녕'만 봐도 김성균 동요가 얼마나 유명하고 널리 알려져 있는지 알 수 있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몰래 들어와서는' 동요는 가을 새노래로 가르치기 좋은 노래이고, 노랫말이 신체표현하기에도 좋은 곡이라 아이들과 새 노래 수업 후 신체표현으로 확장활동 해 보면 재밌습니다.

 

몰래 들어와서는

김성균 작사/작곡

 

나뭇잎들이 나뭇잎들이

찰찰찰찰 놀이하는데

장난꾸러기 솔바람이

몰래 몰래 들어와서는

살살살살 살살살살 살살살살살

간지럼 태우고

솔솔솔솔 솔솔솔솔 솔솔솔솔솔

어느 틈에 달아났어요

 

노래-가사판입니다.
가사판

 

새 노래를 배운 후, 신체표현 해 보세요. 나뭇잎과 솔바람 역할을 나누어서 해 봅니다. 간지럼 태우는 표현, 달아나는 표현 등을 아이들이 재밌어합니다.

찰찰찰찰, 살살살살, 솔솔솔솔 부분을 악기로 표현해봅니다. 여러 가지 악기로 소리 내보고 어떤 악기로 표현해 보면 좋을지 아이들과 의견 나누어 보는 것도 좋아요.

 

 

소중한 아이들에게

좋은 노래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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